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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다이아몬드 - 16년전에 구입한 모노다이아몬드 가격과 상태는? [고객스토리] 본문

KDC 매입스토리/DIAMOND 다이아몬드

분당다이아몬드 - 16년전에 구입한 모노다이아몬드 가격과 상태는? [고객스토리]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강남센터 2016. 12. 14. 18:06

[고객스토리] 분당다이아몬드 - 16년전에 구입한 모노다이아몬드 가격과 상태는?

오늘은 분당에서 지점을 방문해주셨네요. 어제 출장중에 방문을 하셨다가, 전화주셔서 방문예약스케줄을 잡고 재방문 해주셨습니다. 지점방문은 바로 오셔도 상관은 없지만, 출장스케줄로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있으니 되도록이면, 지점방문 예약후 방문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오늘 분당에서 오신 고객님처럼 헛걸음을 하지 않아요^^ 분당에서 경기수원점으로 방문해주신 고객님께서 가져오신 제품은 결혼예물로 16년전에 구입한 커플링을 가져오셨습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릴께요^^

 

 

분당다이아몬드 - 16년전에 구입한 모노다이아몬드 가격과 상태는?

 

 

고객스토리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안녕하세요. 고객님. 오늘 방문예약하신 고객님 맞으시죠!?"

고객님 "네. 예약안하고 어제 왔다가 그냥 갔네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죄송합니다. 저희가 출장일정이 있다 보니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고객님 "진작알았으면, 예약하고 왔을텐데 모르고 그냥 왔었네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가져오신 제품 보여주시겠어요!?"

고객님 "네. 여기 반지랑 순금이요. 감정서는 처음 살때부터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반지도 밑에가 자꾸 걸려서 착용하기도 나쁘더라고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그러네요. 반지를 어디서 구입하신거죠!?"

고객님 "기억도 안나요. 벌써 16년 전이라..."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우선 세팅되어 있는 다이아몬드 확인후에 안내드릴께요."

 

 

고객님께서 가져오신 제품은 순금제품과 3부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는 커플링 이였습니다. 감정서가 없는 모노다이아몬드를 구입하셨는데요. 세팅되어 있는 상태로 봐도, 옐로우 컬러가 비치고, 안에 내포물도 상당히 포함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딱! 감정서 없이 판매되는 모노다이아몬드 입니다.

 

 

그리고 제품도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지는 상태 였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결혼반지들은 안바닥부분이 막혀 있는 통반지 스타일이죠. 하지만, 예전에는 안에가 파여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이 부분은 당시에 판매되던 제품의 스타일이였으니, 그렇다 하겠지만 반지에 세팅되어 있는 상태가 안좋았습니다. 반지의 두께가 얇아서 다이아몬드 큐렛부분이 밑으로 나와있는 상태였습니다. 반지를 착용하면, 큐렛부분이 손가락에 걸리적거릴 정도였습니다. 3부다이아몬드를 세팅할 수 있는 반지가 아닌데, 이를 무시하고 그냥 세팅을 해버린것 같았습니다.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고객님. 다이아몬드는 우선 세팅된 상태에서는 옐로우 컬러가 비치고, 안에 내포물도 상당히 포함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이 부분은 빼서 보시면 직접 확인도 가능하세요."

고객님 "네. 좋지 않은 다이아몬드인건 알고 있어요. 알아보니깐 이런걸 모노다이아몬드라고 말하더라고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보통 시장에서 업자끼리 사용하는 말이죠^^ 다이아몬드의 등급이 낮기 때문에 매입가격은 반지 2개 총 **만원 정도 나오세요. 정확한 가격은 다이아몬드 빼서 감정후 다시 확인해드리고요."

고객님 "순금은 얼마나 하나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가져오신 제품은 열쇠 2돈, 쌍가락지 3돈이시고요. 다이아몬드 세팅되어 있는 반지는 18K 제품으로 2.32돈 나오세요. 매입가격은 ***만원 나오시고요. 다이아몬드 포함하시면, 총 ***만원 입니다."

고객님 "네. 확인해주세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빼서 감정하는데까지 10분 안쪽이세요."

 

 

간혹 고객님들께서 '모노다이아몬드'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모노다이아몬드는 감정서가 없이 유통되는 스톤을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부르는 명칭 입니다. 즉, 감정서가 발행되기 어려운 낮은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통틀어 말하는 거죠. 그래서 감정서가 없이 구입한 다이아몬드는 좋은 등급 상태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밑에서 한번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다이아몬드를 빼서 확인한 결과,

컬러(color) - 좌측에 있는 샘플스톤에 비해서 옐로우 컬러와 갈색 빛을 확연히 띄는 상태 입니다.

투명도(clarity) - 하나는 흑색의 결정과 페더 내포물이 지저분하게 보이고, 하나는 흰색의 면을 가진 큰페더를 가진 상태입니다.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고객님. 감정은 다 되셨고요. 이쪽에서 보시면, 컬러 확인되는 부분이신데요. 다이아몬드 컬러는 옐로우 컬러를 얼마나 띄고 있는지에 따라서 등급이 나뉘세요. 보시면, 양쪽 끝에 있는 저희 샘플스톤에 비해서 옐로우 빛깔이 확실히 보이는 상태 입니다. 그리고 정면에서 보시면, 다이아몬드 안에 흑색 선들이 보이실거에요."

고객님 "네. 하나는 여러개가 보이네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지금 확인하신 부분이 내포물이 이시고요. 좀더 정확히 보여드릴께요. 위에서 내려서 보시면, 여기저기 지저분한 선들이 많이 보이시죠!?"

고객님 "네. 모가 많이 보이네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나머지 하나도 확인해보시면, 중앙에는 크게 보이시는게 없으실 거고요. 사이드 쪽으로 보시면 동그랗게 면을 가진 페더가 몇개 보이실 거에요."

고객님 "네. 보여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2개의 다이아몬드 모두 내포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정도 입니다. 매입가격은 안내해드린 **만원이시고, 금제품 가격 포함해서 총 ***만원에 매입진행 가능하세요."

고객님 "네. 그렇게 해주세요~"

 

 

오늘의 Check LIST > 구입할때 감정서가 없었다면, 다이아몬드의 실상태는 기준이하!

다이아몬드를 구입하는 분들은 2종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감정서가 발행되어 있는 다이아몬드를 구입하는 분! 감정서가 없는 다이아몬드를 구입하는 분! 이렇게 2종류가 있죠. 후자처럼 감정서가 없이 구입하는 다이아몬드를 모노다이아몬드라고 하는데요. 감정서를 발행하지 않고 판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내에 수입 및 유통되는 다이아몬드는 일정 기준 이상의 등급이면, 모두 100% 감정서를 발행하여 판매를 합니다.

 

 

그 외 감정서를 발행할 정도의 기준등급에 미달되는 다이아몬드는 감정서 없이 모노다이아몬드라는 명칭으로 판매가 되죠. 다이아몬드의 실제 등급이 기준 이하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괜찮은 등급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정서가 없이 판매되는 다이아몬드라면 기본적으로 컬러나 투명도 등급이 기준이하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기준 이상의 등급을 가진 다이아몬드라면, 감정서를 발행하여 제값에 판매를 하지 헐값에 판매를 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경기수원점

을 분당에서 방문하신 고객님의 매입스토리를 소개

해드렸습니다. 오늘 분당에서 방문하신 고객님처럼

감정서 없이 구매한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계신가요?

다이아몬드 실상태 감정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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