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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다이아몬드 - 강남에서 산 5부다이아가격과 매입가격 차이는? [고객스토리] 본문

KDC 매입스토리/DIAMOND 다이아몬드

용인다이아몬드 - 강남에서 산 5부다이아가격과 매입가격 차이는? [고객스토리]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강남센터 2016. 10. 20. 21:00

[고객스토리] 용인다이아몬드 - 강남에서 산 5부다이아가격과 매입가격 차이는?

오늘은 경기수원점으로 지점방문 예약을 온라인으로 하시고, 용인 보정동에서 방문하신 고객님이 있었습니다. 용인 보정동으로도 종종 출장을 가는데, 이번에는 수원점으로 찾아오셨네요. 고객님께서 가지고 계신 제품은 5부 다이아몬드 였습니다. 결혼예물로 강남 대치동에서 구입하신 제품으로 구입하신 가격이 비쌌습니다. 결혼 후 1~2번밖에 착용 안했을 정도로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아 매입하기로 하셨다는데요, 감정서도 분실한 상태여서 처음부터 감정이 다시 이뤄져야 했습니다. 그럼 용인에서 방문 고객님의 5부다이아몬드 매입스토리 소개해드릴께요^^

 

 

용인다이아몬드 - 강남에서 산 5부다이아가격과 매입가격 차이는?

 

 

고객스토리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 "네. 12시 방문예약 했거든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이*희 고객님 맞으시죠!?"

고객님 "네. 결혼반지 팔려고 하는데요. 감정서는 잃어버렸어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다이아몬드 상태 확인하고 안내드리겠습니다."

 

 

고객님께서 가지고 계신 다이아몬드는 구입할땐 감정서가 있었지만, 현재는 감정서를 분실한 상태 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 구입할때는 감정서를 받지만, 종이 한장이기 때문에 잃어버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정서를 분실해서 없다면 5부다이아가격의 책정은 어떻게 될까요?

현재 감정기준 대로 처음부터 하나씩 감정을 합니다. 중요한 4C(중량/컬러/투명도/컷) 등급부터 감정을 합니다. 그리고 그 외 컷과 관련된 세부 내용과 자외선 형광 반응 등 감정서에 표기되는 하나하나 모두 감정을 합니다.

 

 

가지고 계신 다이아몬드는 세팅된 상태에서도 특징적인 내포물이 확인이 되는 등급이였습니다. 반지에서 빼보지 않아도 SI2 등급으로 확인되는 상태였죠. 등급도 등급이지만, 중요한건, 구입가격이였습니다. 용인에서 방문하신 고객님께서 결혼반지를 구입하신 곳은 강남 대치동 이였습니다. 강남권에 있는 매장은 판매가격이 상당히 높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원가대비 비교를 해보면 그 차이가 크죠.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고객님. 우선 다이아몬드의 특징적인 내포물들은 확인되시는 상태 입니다. 감정서가 혹시 어디 이셨는지 기억하시나요?"

고객님 "우신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정확하진 않아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구입은 어디서 하신거죠?"

고객님 "대치동에서 샀어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강남에서 구입하셨네요. 보통 강남쪽에서 5부다이아반지는 250~300만원 정도 구입하세요. 하지만, 판매가격이 비쌀뿐 다이아몬드의 실제 가격은 그 정도가 되지 않습니다."

고객님 "네. 맞아요. 250만원인가 줬던걸로 기억해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거들면에 레이저각인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를 봐서는 미국GIA 감정서는 아니시고, 우신감정서가 맞으실것 같아요. 5부다이아가격은 **만원에 매입 진행 가능하시고요. 정확한 가격은 반지에서 빼내어 감정후 확인이 가능하세요. 감정후 차이가 있으실 수 있는데요. 3~5만원정도 입니다."

고객님 "차이가 크네요. 강남에서 산다고 좋은 것도 없네요. 지금 바로 해주시는거죠?"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바로 확인 가능하세요. 확인을 해드릴까요?"

고객님 "네^^"

 

 

다이아몬드 안에 특징적인 내포물이 있는 경우에는 제품에 세팅이 되어 있어도 감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감정을 위해서는 제품에서 분리하여 감정을 해야 합니다. 이유는 컬러등급 때문입니다.

국내 시장의 경우 투명도 등급보다는 컬러등급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컬러상태가 어떤지에 따라서 우신감정서가가 나올지 그 밑의 현대감정서가 나올지 정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이아몬드를 반지에서 빼낸 후 확인 결과,

컬러(color) - 샘플스톤과 비교해더 연한 옐로우 빛깔을 비치는 괜찮은 상태 였습니다.

투명도(clarity) - 중앙에 크게 보이는 흰색 면을 가진 페더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로 결정 내포물들이 확인됩니다.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다이아몬드 감정은 다 끝나셨습니다. 간단히 그림으로 그려서 설명을 드리면, 중앙쪽 가장 큰면에 깨어진 틈처럼 보이는 페더 내포물이 보입니다. 그리고 드 옆으로 결정내포물도 확인이 됩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시면, 중앙에서 6시방향에 길게 생긴 내포물이 보이실 거에요."

고객님 "네. 보여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다이아몬드에 있는 내포물이 실제 보이는 거에요. 색상이 들어 있는건 아니지만, 크기가 좀 있는 편입니다. 투명도 등급은 SI2 입니다. 그래도 컬러는 괜찮으신 편이세요. 매입가격은 안내해드린 **만원에 진행 가능하세요."

고객님 "감정서가 있으면 가격차이가 얼마나 나는 건가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5부다이아가격에서는 약 5~20만원정도 차이가 납니다."

고객님 "동생도 같은 다이아몬드를 했거든요. 동생한테도 감정서 가지고 있나 물어봐야 겠네요. 반지 하나 더 있는데 이것까지 같이 팔면 얼마에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반지 2개 모두 18K 입니다. 중량은 2.36돈이고 매입가격은 **만원 입니다. 다이아몬드 포함해서 총 가격은 **만원 이세요."

고객님 "네. 그렇게 해주세요~"

 

 

오늘의 Check LIST> 감정서를 분실했다면, 감정서가 없다면, 다이아몬드 매입을 하지 못한다!?

보통 주얼리매장이나 금거래소를 방문하는 고객님께서 듣게 되는 안내입니다. 직접 감정을 할 수 없고, 가격을 판단할 수 없다보니 감정서가 없으면, 매입이 안된다고 안내를 합니다. 그리고 감정서를 발행받아 와야 매입을 해줄수 있다고 하죠. 이렇게 안내를 받은 고객님께서 저희에게 감정서 발행 의뢰를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매입을 하신다면, 굳이 감정서 발행을 받는데 시간과 비용을 소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이아몬드가 맞다면, 실제 등급대로 감정하여 매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감정서가 있는것과 없는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감정서가 있다면, 이전에 발행받았던 등급을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지만, 감정서가 없으면 현재 감정기준대로 감정이 되기 때문에 등급의 차이가 생깁니다.

각 감정원에서는 시간이 지나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감정기준이 변합니다. 더 까다롭게 바뀐다고 볼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감정서를 분실해서 새로 감정서 발행을 하려고 해도, 이전과 동일한 등급으로 발행이 되지는 않습니다. 적게는 1등급에서 많게는 2~3등급 정도 차이가 생기죠. 이렇게 현장감정을 통해서 등급의 차이가 나는 만큼 가격의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를 매입하기 위해서 감정서를 발행 받는다는건 무의미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용인에서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경

기수원점을 방문하신 고객님의 5부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정서를 분실했다면,

감정서를 발행받기 보다는 그자리에서 바로 감정을

해줄 수 있는 곳에서 확인하고 매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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