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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다이아몬드 - 감정서 잃어버린 6부다이아반지 매입하기 [고객스토리] 본문
[고객스토리] 수지다이아몬드 - 감정서 잃어버린 6부다이아반지 매입하기
오늘은 옆동네 수지에서 고객님께서 찾아오셨어요. 전화로 영업시간 문의를 하셨는데, 저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객님께서 직장을 다니셔서 7시까지 방문이 어려우셔서 8시까지 웨이팅을 잡아드리기로 했어요. 경기수원점은 미리 방문예약을 해주시는 분들에 한해서 영업시간 이후시간에도 방문이 가능하도록 웨이팅을 잡아드리고 있어요. 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 서비스죠~^^ 고객님께서는 용인수지에서 출발을 하셨는데, 오시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감정서를 찾는데 시간 소요가 되셨네요. 감정서를 찾으시는데, 도저히 찾지 못해서 감정서 없이 우선 방문을 해주셨네요~
수지다이아몬드 - 감정서 잃어버린 6부다이아반지 매입하기
고객스토리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안녕하세요. 고객님^^ 찾아오시는데 어렵진 않으셨어요?"
고객님 "네. 네비찍고 오니깐 어렵진 않았어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다이아몬드 보여주시겠어요!?"
고객님 "네. 여기 반지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직경사이즈로 보니 6부정도 되세요."
고객님 "그래요? 결혼예물 할때 7부라고 들었었는데"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그러세요? 우선 정확한건 다이아몬드 빼서 저울에 측정을 해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우선은 직경사이즈만으로 말씀드리는 부분이다보니 차이가 있을 수 있으세요. 우선 세팅된 상태에서 확인후 안내해드릴께요."
고객님께서 가져오신 다이아몬드는 직경사이즈로는 5.5mm 정도로 6부에서 7부사이 중량으로 보입니다. 아직 저울에 확인한 상태가 아니여서 정확한 확인은 어렵죠. 6부와 7부는 생각만큼 직경사이즈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다이아몬드의 전체적인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이죠.
세팅된 상태에서 다이아몬드를 확인했을때, 눈에 띄는 내포물은 없는 상태 였습니다. 그리고 구입하신지도 오래되지 않으셔서 컷팅상태도 양호한 상태였죠.
반지 안쪽을 확인하니 정확한 중량과 등급 확인은 되셨습니다. 중량은 0.61캐럿 우신감정서가 발행된 상태로 표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감정서가 없는 상태라면 반지에 표기된 내용으로 감정서가 인정이 되지는 않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이점에 대해서 안내를 드리고 매입진행을 해드렸습니다.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고객님. 우선 중량은 0.61캐럿이 맞으시고요. 감정서는 우신감정서 VVS1 등급으로 구입하셨던거 같아요. 그런데 감정서가 없으신 상태이기 때문에 이전등급을 그대로 인정받기는 어려우세요~현재 감정기준으로 새로 감정이 되기 때문에 감정서는 우신감정서가 나오기 힘들 수 있습니다."
고객님 "몇번 착용하지도 않았는데, 감정서가 틀려지나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착용하신거랑은 상관없이 몇년만 지나도 각 감정원의 감정기준의 변화로 감정서 발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감정원은 각 감정원에서 가지고 있는 감정기준 이상의 다이아몬드만 감정서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기준의 차이로 감정서별로 등급이 나눠지는 시스템이고요. 정확한 매입가격은 다이아몬드 빼내서 감정후 확인이 가능하시고요. 대략적인 가격은 ***만원에서 ***만원 정도 보시면 되세요.
컬러등급에 따라 우신감정서 등급이라면 가격은 올라가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떨어진다고 보시면 되세요~"
고객님 "네. 그럼 빼서 확인해주세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그럼 빼서 확인해드리고요. 반지도 같이 매입을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큐빅으로 교체를 해드리면 될까요?"
고객님 "아~교체도 가능한가요? 그럼 큐빅으로 해주세요~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큐빅교체는 무료 서비스 이고요. 공장에서 세팅이 되는 부분이라 2~3일 정도 소요되세요~"
다이아몬드를 반지에서 분리해서 확인을 해드렸습니다. 큐빅교체세팅을 하기로 하셔서 발자리에 최대한 스크레치가 생기지 않도록 유의해서 빼서 확인했어요. 다이아몬드의 상태는 좋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신감정서가 발행은 어려운 상태였죠. 우신감정서는 최근에 한번더 감정기준이 까다로워 지면서 이전에 우신감정원에서 발행했던 다이아몬드들의 대부분이 감정서 없이는 감정서 발행이 안되는 경우가 90% 입니다. 최근 1~2년 사이에 구매를 해서 레이저 각인이 있다면 그나마 인정을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현재 감정기준대로는 현대감정서 발행이 최선의 선택이 됩니다.
투명도 등급도 확인해보니 중앙쪽에 작은 Pp(핀포인트)가 3개 이상 보입니다. 핀포인트는 내포결정과 동일한 내포물인데, 현미경으로 보았을때 아주 미세한 작은 흰색 점입니다. 이 내포물은 사진상으로도 확인이 어려운 정도로 작은 내포물이지만, 우신감정서의 VVS1 등급으로 발행되기 어려운 상태 입니다.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고객님. 우선 중량은 반지에 적혀져 있는 것처럼 0.61캐럿이 맞으시고, 컬러와 투명도 등급을 확인했을때, 우신감정서가 발행가능한 등급이 아니시네요. 감정서가 있으셨다면 매입가격은 ***만원 정도 나오시는데, 지금은 감정서가 없는 상태로 이전 등급을 인정받을 수 없기에 매입가격은 ***만원 입니다."
고객님 "차이가 좀 나네요~ 감정서가 어디로 갔는지 도통 못찾겠더라고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요즘에 구입하는 분들은 다이아몬드에 레이저로 고유넘버가 적혀져 판매가 되어 크게 상관이 없으신데, 가져오신 다이아몬드는 확인해봤는데, 레이저 각인넘버가 없으시네요."
고객님 "네. 처분해주시고요. 금도 매입한다고 하셨죠!?"
한국다이아몬드 "네. 순금반지시고요. 매입시세는 오늘 1돈당 180,000원 입니다. 순금까지 하셔서 총 매입가격은 ***만원 입니다."
오늘의 Check LIST> 구매한지 3년 이상된 경우에는 감정서와 다이아몬드에 별도로 레이저 각인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감정서의 보관이 중요하죠. 감정서가 없다면 이전에 G VVS1 등급으로 발행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현재 감정기준으로는 동일한 등급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전에 발행받았던 감정서가 증빙자료가 되는 셈이죠. 감정서가 있다면 이전에 여기서 이렇게 감정서 발행을 해줬으니 확인해보고 재감정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그러나 감정서가 없는 경우에는 다이아몬드를 가져가서 '이 다이아몬드 감정해주세요~' 이렇게 되서 현재 감정기준대로 새로 감정을 합니다. 현재 감정기준에 부합되면 감정서 발행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감정서 발행이 안된다고 다이아몬드만 돌려받게 됩니다.
이전 등급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구입할때 받았던 감정서가 꼭! 필요한거죠. 물론 다이아몬드 감정서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매입하는데는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감정기준의 변화로 등급이 틀려지기 때문에 그 차이만큼 매입가격의 차이가 생기는 거죠.
다행히, 요즘에 구입하시는 우신감정서나 현대감정서에는 감정서마다 고유 리포트 넘버를 발행하고 그 넘버를 다이아몬드 거들(중앙)면에 레이저로 각인하여 감정서 발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정서를 분실하더라고, 레이저 각인넘버가 있다는 것만으로 해당 감정서를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감정서에도 표기가 되어 있으니 레이저 각인넘버가 있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각인넘버의 위치는 우신감정서는 다이아몬드 내포물 내용이 나와있는 부분 내포물 종류가 적혀있는곳 밑에 있습니다. 'WGK'로 시작합니다. 현대감정서에는 좌측 하단쪽에 표기가 되어 있고, 'HGL'로 시작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지에서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경기수원점을 방문하신 고객님의 매입스토리를 소
개해드렸습니다. 감정서를 분실하여 이전 등급을
그대로 인정받지 못해 안타까웠던 고객님 이였습
니다. 다이아몬드 감정서 잘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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