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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다이아몬드 - 뒤바뀐 감정서! 3부다이아가격은? [고객스토리] 본문

KDC 매입스토리/DIAMOND 다이아몬드

수원다이아몬드 - 뒤바뀐 감정서! 3부다이아가격은? [고객스토리]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강남센터 2016. 12. 24. 12:55

[고객스토리] 수원다이아몬드 - 뒤바뀐 감정서! 3부다이아가격은?

오늘은 경기수원지점으로 전화상담후 방문하신 고객님의 매입스토리를 소개해드립니다. 다이아몬드 매입은 많은분들이 결혼예물로 구입을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일들로 매입을 결정하시고, 처분을 하시죠. 급하게 현금이 필요하셔서 파시는 분들도 있지만, 간혹 이혼으로 인해서 다이아몬드를 처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하신 고객님께서는 이혼으로 인해서 가지고 계신 우신 3부다이아가격을 현장감정 받으시고, 매입을 진행하셨는데요. 첫 방문때, 다이아몬드가 감정서와 다른 상태 였습니다. 이처럼 다이아몬드 감정서가 바뀌는 경우 처리는 어떻게 될까요? 오늘 3부다이아가격후 매입진행한 스토리를 토대로 설명을 해드릴께요^^

 

 

수원다이아몬드 - 뒤바뀐 감정서! 3부다이아가격은?

 

 

고객스토리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안녕하세요. 고객님^^ 감정서는 가지고 오신거죠!?"

고객님 "네. 받아왔어요. 헤어지면서 서로 나눠갖는다는게, 잘못가져온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감정서랑 다이아몬드 다시 보여주시겠어요!?"

고객님 "네. 여기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확인후 다시 3부다이아가격 안내드리겠습니다."

고객님 "네. 잘 부탁드려요~"

 

 

오늘 방문하신 고객님께서는 그저깨 저녁시간에 방문하셨던 고객님입니다. 고객님께서는 이별후에 결혼반지로 구입하신 제품을 나눠가지셨는데, 현장감정 결과 다이아몬드와 감정서가 다른 상태 였습니다. 그래서 이점에 대해서 안내를 드리고, 현 상태로는 매입가격의 차이가 있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바뀐 감정서를 확인해보고, 카톡으로 사진발송을 해주셨고, 보내주신 사진의 감정서가 맞는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꿔받은 감정서를 가지고 재방문을 하셨습니다.

 

 

다이아몬드와 감정서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감정서에 표기된 세부내용 하나도 다른 경우 감정서는 인정이 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작은 내용 하나도 놓침없이 확인을 해야 하는데요. 다이아몬드와 감정서가 다르게 되면, 감정서 인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현재 감정원의 감정기준대로 등급을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 2~3년 사이에 구입한 다이아몬드라도 현재 감정기준과는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적게는 1등급부터 2~3등급 정도 낮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등급의 차이만큼 가격의 차이가 생기는 거죠.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고객님. 다이아몬드 확인은 해드렸는데요. 오늘 가져오신 감정서가 가지고 계신 다이아몬드와 일치하세요. 매입 진행은 가능하신데, 어제 가져오신 감정서와는 등급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컬러등급이 1등급 낮기 때문에, 매입가격은 어제 안내해드리느 가격보다 *만원 낮은 **만원에 진행 가능하세요."

고객님 "그래요? 어쩔수 없죠!?"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그리고, 해당 다이아몬드는 감정서에 표기되어 있듯이 LDH (레이저드릴홀) 이 있습니다. 레이저드릴홀은 색상이 들어있는 결정내포물의 색상을 빼내기 위해 레이저로 구멍을 뚫어놓은 흔적으로 정면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측면에서는 흰색 빨대처럼 보이는 내포물입니다. 이 부분도 가격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죠."

고객님 "아~그런게 있어요!? 같은 걸로 한줄 알았더니...확인하고 처리해주세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알겠습니다."

 

 

다이아몬드에 포함되는 내포물 중에는 가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내포물이 있습니다. 위치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내포물의 종류만으로도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내포물이 'LDH'(레이저드릴홀), 'Twinning wisp'(트위닝위스프)가 있습니다. 레이저 드릴홀은 앞에서 설명해드린 내포물이며, 트위닝은 다이아몬드 결정이 만들어지면서 결정의 뒤틀림으로 생기는 내포물로 거미줄같은 자잘한 선들이 여기저기 퍼져있는 상태로, 상당히 지져분해 보이는 내포물 중 하나입니다.

 

 

다이아몬드를 빼서 확인한 결과,

컬러(color) - 우신 F 등급으로 샘플스톤과 비교해도 연한 옐로우 빛깔을 띄는 상태 입니다.

투명도(clarity) - 정면에서는 페더와 그 옆으로 흑색 결정내포물이 확인됩니다. 밑에 뒷면을 찍은 사진을 보시면, 흰색 빨대가 꽃힌것처럼 보입니다. 이 부분이 바로 '레이저 드릴 홀' 입니다.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고객님. 다이아몬드는 다 확인되셨는데요. 위에서 내려서 보시면, 3시 방향쪽에 흑색 결정과 그 옆에 페더 내포물이 확인되세요."

고객님 "네. 보이네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매입가격은 안내해드린 **만원에 진행 가능하시고요. 반지는 14K 제품으로 1.10돈 입니다. 다이아몬드 포함한 총 매입가격은 **만원 입니다."

고객님 "네. 처리해주세요~갖고있는것도 찜찜했는데, 온김에 처리해야죠."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바로 처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Check LIST > 다이아몬드가 감정서와 다를때, 생기는 결과는?

다이아몬드가 감정서와 다른 경우, 감정서에 나와있는 등급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아몬드의 감정은 현장감정으로 새로 진행이 되죠. 감정서가 인정이 되지 않으면, 감정서와 다이아몬드는 별개가 됩니다. 그래서 현재 우신 이나 현대 등 공신력있는 감정원의 감정기준을 적용하여 실제 다이아몬드의 등급이 어느정도인지, 가격대는 어떤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당일처리는 가능하지만, 가격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감정서가 바뀌신거라면, 바뀐 감정서를 가져오시는게 가장 좋죠^^ 다이아몬드를 한개만 구입하는 분들도 있지만, 여러개의 다이아몬드를 가지신 분들도 계시죠!? 그렇다 보면, 반지에 있는 다이아몬드의 감정서가 어떤건지 헷갈리셔서 다른 감정서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차이는 분명히 있으니, 감정서가 있다면, 모두 가져오셔서 확인을 받으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경기수원점

을 방문하신 고객님의 3부다이아가격확인과 매입진

행한 스토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정서가 있다면,

다이아몬드와 일치하는지도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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