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매입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방배다이아몬드 - 발행일자가 제각각인 우신다이아몬드 매입하기 본문

KDC 매입스토리/DIAMOND 다이아몬드

방배다이아몬드 - 발행일자가 제각각인 우신다이아몬드 매입하기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강남센터 2017. 4. 29. 10:57

[KDC 고객스토리] 방배다이아몬드 - 발행일자가 제각각인 우신다이아몬드 매입하기

오늘은 서초구 방배동에서 전화로 방문예약후 센터를 방문하신 고객님 스토리를 소개해드립니다. 이번에 방배동에서 방문해주신 고객님께서는 반지, 목걸이, 귀걸이에 모두 우신다이아몬드가 셋팅되어 있는 제품을 가져오셨는데, 특이점이 있었습니다. 구입은 2007년에 하셨는데, 감정서 발행일자는 2004년부터 1년단위로 4개가 모두 다른 년도에 발행되었다는 것입니다. 보통은 구입시점에서 최근 3~5개월내 발행된 감정서로 구입을 하시는데, 특이한 케이스 였습니다. 그럼 발행일자가 제각각인 우신다이아몬드 매입스토리 소개해드릴께요^^

 

 

방배다이아몬드 - 발행일자가 제각각인 우신다이아몬드 매입하기

 

 

 

고객스토리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 맞으시죠!?"

고객님 "네. 다이아몬드 좀 감정받아보고 팔려고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제품 보여주시면 확인해드리겠습니다."

고객님 "여기 제품있고요. 감정서는 여기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세트에 모두 다이아몬드가 셋팅되어 있으신건가요?"

고객님 "네. 그렇게 알고 있어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확인해보고 말씀해드리겠습니다."

 

 

고객님께서 가져오신 제품에는 반지, 목걸이, 귀걸이 모두 다이아몬드가 셋팅되어 있는 상태 였습니다. 보통은 세트로 구입을 하셔도 반지에만 다이아몬드를 셋팅하시는 경우가 많으신데, 모두 다이아몬드로 셋팅을 하신 제품이였습니다. 감정서를 확인해보니 특이한점으로 감정서 발행일자가 1년씩 차이가 난다는 점이였습니다. 재고로 소매점에서 오래 가지고 있던 다이아몬드를 구입하신걸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KDC 감정사 Tip #01 > 감정서에는 내용 상단에 감정서 발행일자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보통 1년 안쪽으로 발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종종 판매처에서 오래도록 보관을 하다가 찾는 손님이 있으면, 감정서 재발행 없이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오늘 방배동에서 방문해주신 고객님 처럼요. 이렇게 판매가 된다고 해서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감정서 발행일자가 1년이 넘은 경우에는 감정서 재발행을 요청하시는게 좋습니다. 감정원의 감정기준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감정서 발행시기를 1년내 최신으로 유지하는게 좋기 때문이죠.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고객님. 다이아몬드 감정서를 확인해보니 발행일자가 2004년부터 1년씩 차이가 나시네요. 함께 구매하신 건가요?"

고객님 "네. 시댁 아는 곳에서 결혼예물로 구입했던거에요. 2007년인가 그때 구입한건데..."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그러세요!? 특이한 경우네요. 보통은 구입시기 최근에 발행된 감정서를 구입하시거든요."

고객님 "그래요? 아시는곳에서 사주신거라 그런것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보통 이런 경우에는 매장에서 가지고 있는 재고를 판매한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고 해도 년도 차이가 좀 큰 편이네요."

고객님 "그런가 보네요. 어머님이 오래 거래하신 곳이라고 했는데...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우선 매입가격은 5부 ***만원, 3부 **만원 2부 *만원씩 나오시고요. 정확한 가격은 제품에서 빼서 현장감정후 확인이 가능하시면, 1~2만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객님 "네. 확인해주세요~어짜피 쓰지를 않아서요."

 

 

KDC 감정사 Tip #02 > 오늘 방배동에서 강남센터로 방문하신 고객님께서 가져오신 다이아몬드는 총 4개 입니다. 중량은 다르지만, 모두 컬러 G 등급으로 동일합니다. 하지만, 발행년도가 다르다 보니 감정서 발행시점의 감정기준이 달라서 각각의 다이아몬드의 실제 컬러 상태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이렇게 감정서가 발행된 시기에 따라서 실제 다이아몬드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감정서 분실시 등급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다이아몬드를 빼서 현장감정한 결과,

컬러(color) - 4개 모두 G 등급이지만, 발행년도가 모두 다르다 보니 함께 비교해놓은 상태에서는 보면, 모두 컬러가 다른 상태 입니다.

투명도(clarity) - VVS1 등급인 2부다이아몬드는 내포물이 없는 깨끗한 상태이고, 그 외 3개의 다이아몬드는 모두 VS 등급으로 특징적인 내포물이 한개씩 확인되는 상태 입니다.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고객님. 다이아몬드 감정은 다 되셨고요. 5부의 경우 VS2 등급으로 특징적인 내포물이 몇가지 있습니다. 이쪽에서 보시면, 흰뿌연 결정 내포물 확인되세요~"

고객님 "네. 뿌옇게 보이는게 있네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방금 설명드린 내포물 실제 보이는 상태 이시고요. 정확한 매입가격은 5부 ***만원, 3부 **만원, 2부 개당 *만원 입니다. 다이아몬드 총 매입가격은 ***만원 나오시고요. 금제품은 18K 이고, 3.71돈 나오세요. 매입가격은 **만원으로 다이아몬드 포함해서 ***만원 나오세요~"

고객님 "입금해주시는건가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계좌입금 해드립니다. 시간은 10분정도 걸리세요~"

고객님 "네. 그렇게 처리해주세요~"

 

 

오늘의 Check LIST > 감정서 발행일자가 오래된 다이아몬드는 악성재고!

보통 주얼리샵에서 다이아몬드를 구입하면, 1년내에 발행된 감정서로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감정서 발행일자가 1년 이상된 다이아몬드를 구입하시는 경우도 있죠. 인기있는 SI 등급은 거의 없으며, VS 등급이나 VVS2 등급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해당 등급의 다이아몬드의 감정서 발행일자가 오래된채로 판매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소비자가 잘 찾지 않는 등급이라는 것이죠. 수요가 없는 등급이다 보니 시간이 지나도 판매가 되지 않아 묵혀두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재고로 오래 가지고 있다가 판매를 하다 보니 이번에 방배동에서 방문해주신 고객님 처럼 다이아몬드 4개의 발행일자가 1년씩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많이 찾지 않는 등급이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이 좋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VS 등급은 SI 등급에 비해 크지않은 가격차이로 더 높은 내포물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구입할 수 있고, VVS2 등급의 경우 VVS1 등급에 비해 내포물등 등급은 낮지만, 훨씬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죠. VVS1 등급과 VVS2 등급의 실제 내포물상태는 미세한 점이 1~2개인지, 3~4개인지의 차이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방배동에서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서울강남점을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우신다이아몬드

매입스토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정서의 발행일자

가 1년이 넘었다면, 가격적인 부분과 함께 비교해보

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한국다이아몬드센터 | 유한수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595, 3층(스타벅스건물) | 사업자 등록번호 : 135-28-38844 | TEL : 02-546-4981 | Mail : neterjewelry@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3-용인수지-0026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