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다이아몬드 - 감정서 분실한 다이아5부가격 확인후 매입한 스토리 [고객스토리]

[고객스토리] 광주다이아몬드 - 감정서 분실한 다이아5부가격 확인후 매입한 스토리

오늘은 전화로 다이아5부가격 확인후 강남센터로 방문한 고객님의 스토리를 소개해드립니다. 고객님께서는 강남센터 방문을 위해 전라도 광주에서 찾아오셨는데요. 주변 금은방이나 금거래소를 방문했더니, 감정서를 분실한 상태라서 바로 감정이 안된다, 서울로 보내야된다 등의 안내를 받았다고 합니다. 바로 감정이 어렵고 맡겨야 된다는 말에 믿음도 가지않고, 서울에 올라올 일이 있던 찰나에 저희 센터 방문을 예약하고 방문해주셨다고 합니다. 감정서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전화상으로 다이아5부가격을 정확히 안내해드리기는 어려웠습니다. 가격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죠. 대략적인 가격대를 안내해드리고, 센터 방문후 현장감정을 통해서 다이아5부가격을 확인해드렸습니다. 그럼 이번에 전라도 광주에서 서울강남센터로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5부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릴께요^^

 

 

광주다이아몬드 - 감정서 분실한 다이아5부가격 확인후 매입한 스토리

 

 

 

고객스토리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안녕하세요. 고객님^^ 찾아오시기 어렵지 않으셨어요!?"

고객님 "네. 지하철 나와서 바로네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신사역 4번 출구 나오시면 바로 앞이시죠^^ 가져오신 제품 보여주시겠어요?"

고객님 "네. 여기 반지에 셋팅되어 있어요. 멀리서 왔는데 잘해주세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그러세요!? 어디서 올라오신거죠?"

고객님 "저 밑에 광주에서 왔어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전라도 광주 말씀이세요?"

고객님 "그 밑이긴 한데 근처에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알겠습니다. 우선 다이아몬드 확인후에 다시 안내드릴께요^^"

 

 

고객님께서 가져오신 제품은 5부다이아몬드가 셋팅되어 있는 남자 반지였습니다. 전라도 광주에서 구입하셨던 제품으로 구입한지 10년 가까이 되셨다고 하네요. 구입당시에는 감정서가 있었지만, 현재는 감정서를 분실한 상태로 실제 확인되는 등급만으로 다이아5부가격을 책정해야 했습니다. 다이아5부가격은 3부보다도 등급에 따른 가격의 차이가 큽니다. 2배에 가까운 차이가 납니다.

 

 

KDC 감정사 Tip #01 > 감정서를 분실한 경우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차이가 크냐 적으냐의 문제일뿐, 같거나 더 높을 수 없습니다. 이유는 감정의 감정기준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감정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몇년전만해도 컬러 F 등급으로 발행되는 다이아몬드가 현재는 G 등급으로 한등급 낮게 발행이 됩니다. 이때 구입 당시에 받았던 감정서는 증빙자료 역할을 해줍니다. 그래서 감정서와 다이아몬드가 일치하는 경우 언제 발행되었던 감정서라도 이전 등급으로 발행이 됩니다. 하지만, 감정서가 없으면 평균적으로 1~2등급 정도 등급이 낮아지고, 등급의 차이만큼 가격의 차이가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고객님. 우선 감정서가 없으시면, 이전에 발행받았던 등급을 그대로 인정받을 수 없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생깁니다. 다이아몬드가 오래되어서 변형되거나 변색되서가 아니고, 감정원의 감정기준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1~2등급 정도 차이가 생기시고요. 그 정도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고객님 "동네에서 알아보니깐 다들 감정서가 없어서 얼마안나온다고는 하더라고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대략 적인 가격을 안내해드리면, ***만원에서 ***만원 정도 이시고요. 정확한 가격은 반지에서 다이아몬드 분리후 감정해서 확인해드립니다."

고객님 "지금 상태에서 좀더 정확히 알수는 없는가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세팅된 상태에서는 내포물상태는 확인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컬러등급의 확인이 어렵습니다. 다이아몬드 컬러는 옐로우 컬러의 정도에 따라서 나뉘는데, 고객님 반지처럼 옐로우반지의 경우 저희가 다이아몬드 컬러의 정도를 판단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고객님 "네. 그럼 빼서 확인해주세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그럼 분리해서 감정후에 가격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KDC 감정사 Tip #02 > 감정서를 분실했어도 이전 등급을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다이아몬드에 표기되어 있는 레이저 각인이죠. 10년 전인 2007년도에는 선택적으로 요청에 의해서 우신이나 현대감정원에서 레이저 각인을 실시했습니다. 감정서에 표기되어 있는 고유 리포트 넘버를 다이아몬드의 거들면에 표기한 것이죠. 고객님께서 가져오신 다이아몬드는 반지에서 분리해서 거들부분을 확인하기 리포트 넘버가 표기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감정서를 인정받고, 등급대로 다이아5부가격을 책정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다이아몬드를 빼서 현장감정한 결과,

컬러(color) - 양쪽 샘플스톤에 비해서 연한 옐로우 컬러를 띄는 상태로 G 등급입니다.

투명도(clarity) - Face-up(정면)에서는 확인되기 어려운 정도로 미세한 작은 결정 내포물이 큐렛(culet) 부분에 모여 있습니다. VVS1 등급이 아닌 VS1 등급입니다.

 

 

한국다이아몬드센터 "고객님. 감정서 분실하셨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다이아몬드에 레이저 각인이 되어 있으시네요. 우신감정서 표기가 되어 있으셔서 이전 등급 그대로 가격 책정이 되세요. 매입가격은 안내해드린 가격보다 높은 ***만원 나오세요."

고객님 "아~그래요? 그럼 반지값까지 합쳐서 얼마 나오나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반지는 18K 제품이시고요. 중량은 1.76돈 나오세요. 매입가격은 ***,***원 입니다. 다이아몬드 포함해서 총 ***만원에 매입진행가능하세요."

고객님 "멀리서 왔는데 좀더 안해주나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네. 해드려야죠. 멀리서 오셨으니 ***만원까지는 맞춰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Check LIST > 다이아몬드 감정, 서울로 보내야 한다!? 왜!?

감정서를 분실했거나 구매할때부터 없었던 다이아몬드는 팔려고 알아봐도 거래할 수 있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주얼리매장이나 금거래소를 방문해봐도, 문앞에는 다이아매입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지만, 정작 방문해보면, '바로 감정을 할 수 없다, 서울로 보내야 하니 하루 이틀 정도 맡기면 확인해주겠다.' 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다이아매입을 한다고 하면서 왜 감정은 못할까요?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정확한 감정을 통해서 등급을 판단하고, 가격 책정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울로 보내서 감정을 해달라고 맡겨도 처음에 맡길때는 100만원 가량 나온다 할지언정 감정 결과가 나오고 나서 찾으러 가면, 반값밖에 안나온다는 식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겁니다. 다이아몬드는 그자리에서 바로 정확한 현장감정이 가능한 전문거래소에서 확인해보셔야 정확한 가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무조건 높은 금액만을 믿고 방문하기 보다는 정확한 가격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오늘도 네이버 지식in에 답변을 작성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놀라운 가격 정보를 보았습니다. 우신감정서 다이아1캐럿가격 문의 질문에 답변으로 적혀있는 금액이 판매되는 가격과 얼마차이가 안날 정도로 높은 금액이 안내되어 있어서 입니다. 눈가리기식 가격 보다는 정확한 가격이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래야 전문거래소까지 직접 방문을 했다가 헛걸음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서울강남점

방문예약후 전라도 광주에서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다이아5부가격 확인 및 매입한 스토리를 소개해드

렸습니다. 인터넷에서도 다이아몬드가격을 확인해

볼수있는 방법은 많아졌지만, 정확한 가격인지는

직접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참고하세요~^^